브라질 월드컵 SBS 해설을 맡은 차두리가 방송가의 치열한 해설 경쟁에 일침을 가했습니다차두리는 18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KBS 해설을 맡은 이영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쓸데없는 해설자 경쟁 때문에 뭔가 불편','그러나 골들어가는 순간 옆에서 중계하던 영표형과 생방송 중에 하이파이브. 해설 누가 이기면 어때'라는 글을 올렸는데요공개된 사진 속 차두리는 이영표와 어깨동무를 하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